與 “野 이용득 최고위원, 대통령에 막말…사과·사퇴해야”_베토 바르보사 프레타 가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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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이 대통령을 향해 인신공격성 막말을 퍼부었다며, 즉각 대통령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의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최고위원이 대통령과 국민을 모독했다면서, 미혼의 대통령에게 애도 안 낳아봤다는 성차별적 발언을 하는 것은 양성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최고위원의 논리대로라면 결혼과 출산을 안한 사람들은 사람 구실도 못하니 입을 다물라는 것이냐며, 야당 최고위원이 정치 수준을 떨어뜨리는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는 데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은 앞서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박 대통령을 '결혼도 안 해 보고, 애도 안 키워본 사람' 등으로 표현하며 '출산을 위해 노동개혁을 하겠다는 것은 동물이 웃을 얘기"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