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광역교통 정책 점검’ 권역별 간담회 진행_슬롯 굽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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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일(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권역별로 광역교통 간담회를 엽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내일 부산권(부산·울산·경남)을 시작으로 광주권(광주·전남·전부), 대전권(대전·세종·충남·충북), 대구권(대구·경북) 등 광역교통 사업 관련 순회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토부와 지자체, 지방 교통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광역교통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광역철도와 BRT 등의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추선 광역철도가 권역별 핵심 교통축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지정 기준을 담은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현재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역철도의 권역별 중심지가 서울시청과 강남역, 부산시청, 광주시청 등 7곳으로 지정됐는데 이를 삭제하고, ‘40km 이내’로 정해진 거리반경 규정도 삭제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또 지난해부터 세종시에서 시범 운행 중인 BRT의 경우,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과 쾌적성을 확보한 슈퍼-BRT 실증사업(우선 신호, 폐쇄형 정류장, 양문형 굴절버스 등)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