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증명서로 병역 연기 무더기 적발 _초보자로서 포커 팀에 합류하는 방법_krvip

전북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돈을 받고 허위로 학원등록증을 발급해 병역을 연기하도록 도와준 혐의로 경기도 고양의 한 디자인학원 원장 31살 고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병역을 기피하려는 23살 안 모씨 등 62명에게 모두 4천여만 원을 받고 허위로 학원 등록증을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고 씨 등에게 발급받은 허위 등록증을 이용해 현역 입영을 미룬 혐의로 안 씨 등 6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을 위해 학원에 다닌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재원 증명서를 병무청에 제출하면 현역 입영이 연기된다는 것을 악용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