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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이 이달 말까지 탐방객의 야간산행과 무단야영을 집중 단속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출입금지지역에 들어가거나 텐트 없이 고성능 침낭을 이용해 야영하는 '비박(biwak)'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리산 국립공원에서는 단속팀 30명을 구성해 집중 단속에 나서고 나머지 공원도 자체 인력을 투입해 단속합니다.

국립공원에서 출입금지 위반이나 야간 산행, 비박 등으로 적발된 건수는 2011년 천6백여 건, 지난해 천8백여 건, 올해는 4월 말까지 338건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행락철을 맞아 동물들의 서식지를 침해하는 경우가 늘고, 불법 취사로 인한 산불과 수질오염의 우려가 있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