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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바다 생물의 보호를 위해 연안에서 수중 음파탐지기 사용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리자, 해군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미 연방 법원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태평양의 해변으로부터 19킬로미터 이내 지역은 돌고래 등 해양 포유류들이 다니는 곳이라며 이 지역에서 음파탐지기를 이용한 군사 훈련을 금지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해군 측은 과학적인 증거들을 보면 판결에서 지적하는 안전 수칙이 필요한지 분명하게 나와 있지 않다면서 이번 판결로 인해 해양 훈련을 받지 못한다면 국가 안보가 심각한 위협을 받을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