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법의학 전문가 뉴질랜드 급파_브라질이나 카메룬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국과수, 법의학 전문가 뉴질랜드 급파_디지털 노마드로서 돈 버는 방법_krvip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오늘(6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강진 피해현장에 법의학 전문가 4명을 급파했습니다. 국과수 관계자는 이번 파견이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KBS를 통해 한국의 법의학 전문가 파견을 요청하는 인터뷰를 한 뒤 성사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에 파견된 전문가들은 피해현장의 시신 신원확인 작업에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지진으로 무너진 현지빌딩에 매몰됐던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24살 유모 씨는 숨진 것으로 최종 확인됐지만 유 씨의 여동생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