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두바이유 24.52 달러 _자유 시간 베타 칩_krvip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 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1 배럴에 24 달러 52 센트로 전날보다 2 센트 떨어졌습니다. 또 북해 산 브렌트유 현물 가격은 1 배럴에 25 달러 79 센트로 46 센트 하락했고, 서부텍사스 중질유도 1 달러 16 센트 떨어진 29 달러 93 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시장에 매도세가 유입된데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180만 배럴 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가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