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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권은희 후보가 남편의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에 대해, 새누리당은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고 새정치연합은 고의적인 흠집내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제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 사회 정의를 외치고 있다며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권 후보는 공직선거법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신고를 모두 이행했다"며, "남편이 대표이사로 있는 법인의 부동산까지 신고해야 한다는 주장은 법이 요구하는 사항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이 고의적인 흠집내기를 하고 있다며 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드러난 정황만 보면 유령회사를 차려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짙다며, 이는 현행법 위반이라고 논평했고,

정의당은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이 사실이라면 새정치연합과 권은희 후보는 국민 앞에 사과하고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야 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