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6번째 북한에 의한 납치 피해자 인정 _아르헨티나 오베라 카지노_krvip
일본 경찰청은 지난 1978년 출국한 후 소식이 끊긴 분식점 종업원 다나카 미노루를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로 판정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에 의한 납치피해자 판정은 이번 경우까지 포함해 16명째, 사건으로는 11번쨉니다.
분식점 종업원으로 일하던 다나카는 나리타 공항을 통해 출국한 후 소식이 끊겼으며 이후 전직 북한 공작원이라는 남성이 지난 97년 한 월간지에 "북한 공작원인 분식집 주인의 꾐에 빠져 빈을 경유해 북한으로 갔다"고 주장해 경찰이 조사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