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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이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미국 측과 긴밀히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소집된 것이냐는 질문에, NSC는 아니고 긴급회의라고 보면 될 것이라며, 회의가 종료되면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합참은 오늘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6분쯤 강원도 원산 북쪽의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종류를 알 수 없는 단거리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된 발사체는 동해 상까지 약 70km에서 200km까지 비행했으며, 구체적인 종류 등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당국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