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퇴역장성, `동티모르 오랫동안 골칫거리` _가치가 낮은 도박 게임_krvip

(시드니 AFP=연합뉴스) 동티모르파견군의 불충분한 병력으로 인해 동티모르는 결국 오랫동안 골칫거리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호주의 한 퇴역장성이 경고했습니다. 베트남 주둔 호주군 사령관을 지낸 앨런 스트레튼 퇴역 소장은 호주의 한 상업방송과의 회견에서 `전장 50㎞에 달하는 동티모르와 서티모르 국경 부근에 대한 적절한 치안활동과 무장 민병대의 습격을 막기 위해서는 최고 3만명의 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동티모르에는 현재 다국적군 3천명이 파견돼 치안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