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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역을 감시할 수 있는 고고도 정찰기와 스텔스기능을 갖춘 차세대 전투기 도입이 앞당겨집니다. 국방부는 오늘 발표한 73개 국방개혁과제, 일명 307계획에서 고고도 정찰기와 스텔스 전투기 등 첨단 정밀 전투력을 조기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고도 정찰기의 경우 군당국은 당초 2015년 목표로 미국의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의 도입을 추진했으나 도입 시기가 1~2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F-X 3, 즉 3차 차세대 전투기 사업으로 스텔스 전투기 60대를 도입하는 계획도 2015년 이전에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호크는 지상 20㎞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탐지장비 등을 통해 지상에 30cm 크기 물제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정찰기로 방사청이 지난해 미국에 구매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또 F-X 3차 사업 후보 기종으로는 록히드 마틴의 F-35, 보잉의 F-15SE,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의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