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英 겨냥 자살 폭탄 대원 40,000명 훈련” _룰 프로미넌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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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는 만약 자국의 핵시설이 공격 받을 경우 미국과 영국의 목표물들에 대해 반격하기 위해 4만여명의 자살폭탄대원들을 훈련시켜 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순교 특수대원들의 실체는 지난달 이란에서 첫 군사 퍼레이드가 있었을 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란 혁명수비대 전략연구센터 소장인 하산 압바시 박사는 "지금까지 29개의 서방측 공격 목표물들을 검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우리의 예비 순교자들이 미국은 물론 영국을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며 "영국의 종말을 가져오는 것이 우리가 검토중인 의제에 포함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이란 공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대이란 공격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조지 부시 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스코틀랜드 온 선데이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