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여고생 쫓다 붙잡는 경비원 찔러 _이과수 카지노 가는 방법_krvip

서울 노원경찰서는 귀가중인 여고생을 뒤쫓다 들키자 붙잡는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0대 남성은 지난달 5일 오후 7시23분께 노원구 공릉동 한 아파트에서 여고생 A(17)양을 따라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뒤 A양의 신체 부위를 촬영하고 도망치다 저지하는 경비원 조모(64)씨의 오른 손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 직후 아파트에 설치된 CCTV에 찍힌 이 남성의 사진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인근에 거주하는 동일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