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실거래가 허위 신고 102건 적발 _지리 수업 빙고_krvip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거래가 신고내역을 조사한 결과 허위 신고로 102건에 17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거래 가격보다 낮거나 높게 신고한 것이 60건, 계약일자 등을 허위로 신고한 것이 24건, 거래대금 증명자료 미제출이 9건 등입니다. 국토부는 이들에게 모두 11억 5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실거래가격대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중개업자 1명은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