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 대표 후보 정병국-주호영 단일화 합의_포커 죽음의 두개골_krvip

與 당 대표 후보 정병국-주호영 단일화 합의_내기 그 이상_krvip


[연관 기사] ☞ [뉴스광장] 與 정병국-주호영 단일화 합의…野 오늘 예비경선 실시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인 정병국·주호영 의원이 4일(오늘)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비박계인 두 후보는 이날 진행된 지상파 3사 TV 토론회 직후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여론조사 대상은 2천 명으로 당원과 일반인 비율을 7:3으로 정했으며, 단일화 결과는 5일(내일) 저녁 6시쯤 발표할 예정이다.

단일 후보가 결정될 경우, 새누리당 당권 경쟁은 비박계 단일 후보 1명과 친박계 이정현, 사실상 중도 성향인 이주영·한선교 후보의 4파전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앞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비박계 단일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비박계 단일 후보가 정해지면 전당대회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