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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10일(오늘) "이 순간부터 새누리당은 계파라는 용어를 쓰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경기 과천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10시간 넘게 진행한 연찬회를 마무리하면서 '계파청산 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민경욱 원내대변인과 김현아 당 대변인이 낭독한 선언문에서 "새누리당은 혁신과 화합만이 살 길이라는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 각자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를 옥죄어왔던 분열과 작은 정치를 넘어 '대통합의 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민만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등 집권당으로서 해야 할 일을 또박또박 실천하겠다"며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결과와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계파청산을 통한 대통합의 정치, 혼신을 다해 민생과 경제 살리는 20대 국회 구현,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3대 실천 사항으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