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1호기당 규제 인력 22명…선진국보다 부족”_크롬베타 좋네요_krvip

“원전 1호기당 규제 인력 22명…선진국보다 부족”_포커를 하는 개 사육자_krvip

우리나라의 원자력 안전 규제 인력이 선진국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원전 28기에 대한 규제 인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 140명, 원자력안전기술원 483명 등 모두 6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전 1호기 당 22명으로, 44명인 캐나다, 38명인 프랑스, 37명인 미국 등 선진국에 견줘 부족한 수준이라고 권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특히 원전 규제 인력 가운데 지역사무소에 근무 중인 현장 인력 부족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