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협력 모색”_돈을 버는 방법 누뱅크_krvip

한국과 일본이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해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을 방문중인 하라구치 일본 총무장관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어제 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문서관리 등 각종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저장하지 않고 인터넷 서버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하는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한일 양국은 앞으로 1년 정도 이 서비스를 공동개발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는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10월 말 오키나와에서 열릴 예정인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회의에서도 이 서비스를 의제로 다룰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