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리비아와 관계 정상화 임박 _추가 돈을 벌기 위한 프로젝트_krvip

미국이 리비아에 대사관 개설을 검토하는 등 리비아와의 관계 정상화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다피 리비아 지도자의 후계자로 알려진 둘째 아들 세이프 알-이슬람 카다피는 미국이 며칠 안에 트리폴리에 대사관을 개설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리비아도 곧 워싱턴에 대사관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히고 미국이 올 연말쯤 리비아를 테러 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숀 매코맥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리비아가 인권개선과 테러와의 전쟁에 노력하면 미국과 관계를 정상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