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핵 프로그램 문제는 북한 책임” _빙고 게임의 작동 원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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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우라늄 핵 프로그램 문제에 대한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 본부장은 오늘 2.13합의 1주년을 맞아 내외신 브리핑을 통해, 현재 "북측에 요구하고 있는 것은 우라늄 핵 프로그램 의혹과 관련된 과거 장비나 기술, 구매활동 등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과거의 것이든 현재의 것이든 모두 신고에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본부장은 또 지난 1년 동안 영변 핵시설 폐쇄와 국제원자력 기구 IAEA 사찰관 복귀, 11개 '불능화' 작업 가운데 8개 시설의 '불능화'가 완료되는 등,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북한의 추가 핵물질 생산을 막는 목표는 대부분 달성됐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핵 프로그램 신고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북한이 전체적으로 판을 깨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북한의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천 본부장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