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고등어도 어린 물고기 포획 금지_돈을 벌다 제휴 디지털 마케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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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치어 남획으로 인한 어족 자원 고갈 문제를 지적한 KBS 뉴스 보도와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어린 갈치와 고등어 등의 포획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관련법을 개정해 그동안 포획에 제한이 없었던 갈치와 고등어, 참조기, 갯장어 등 9개 어종의 포획 길이 제한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갈치는 18센티미터, 고등어 21센티미터, 참조기는 15센티미터, 갯장어는 45센티미터 이하의 어린 고기는 잡을 수 없게 됐습니다. 또 갈치와 고등어 낙지, 쭈꾸미 등 12개 어종의 포획 금지 기간을 새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KBS 9시 뉴스는 지난달 15일 갈치와 고등어 등 어린 고기를 마구 잡아 수산 자원이 고갈되고 있는 실태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