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비축 소금 900t 첫 방출_베타살균오븐 좋네요_krvip
일본 소금산업연합이 대지진 여파로 발생한 소금 공급 물량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비축해둔 식용소금 900t을 풀기로 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 일본 내 6대 소금공장 중 하나인 후쿠시마현 이와키 공장이 가동 중단 상태에 들어가면서 일본 식품업계는 소금 부족에 허덕였습니다.
일본이 유사시를 대비해 비축해둔 소금을 방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소금산업연합은 모두 10만t의 소금을 비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