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소폭 하락 0.51$ ↓ _여름에 돈 버는 아이디어_krvip

미국의 내년 1월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 유가가 닷새만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뉴욕 상업거래소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배럴당 51센트, 0.5% 하락한 96달러 11센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지난주 원유 재고 급감과 부토 파키스탄 전 총리 암살의 여파로 이번 달 최고치인 배럴당 97.92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다음달 기온이 예년 수준을 웃돌 것이라는 예보로 난방유 수요 감소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