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성범죄자 500시간 갱생 교육_보안문자를 풀고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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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범죄자는 유독 재범률도 높습니다. 미국에선 이들을 난치'질환자'로 보고 집중치료, 철저한 감시를 병행합니다. 뉴욕 황상무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성 범죄자들은 복역 말기에 반드시 이 곳에서 최소 500시간의 갱생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성장과정을 돌아보고, 심리치료와 상담, 성 범죄자 간의 대화를 통해 재범을 억제하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녹취> 샐리 네일랜드(성범죄자 교화프로그램 담당) 성범죄자를 일종의 난치 질환자로 보고 사회에 나가기 전에 최대한 치료를 하자는 겁니다. <녹취> 샐리 네일랜드(성범죄자 교화프로그램 담당) 출소 이후엔 철저한 감시가 뒤따릅니다. 무관용, 인권제한은 기본입니다. 미국 전 주에서 전과자의 이름과 주소 나이 얼굴까지 공개합니다. 미 전역의 성범죄자들을 정도에 따라 나눠 평생 추적하며 통합 등록 관리합니다. 전자 발찌는 물론 거의 모든 주에서 거주지 제한을 합니다. 그러고도 재범하면 최소 종신형, 5개 주는 아예 사형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성 범죄자들의 재범 확률은 일반범죄보다 4배나 높아서, 최근엔 범죄자들의 인터넷 접속 차단 DNA 채취 방안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