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보료 1인당 평균 12만 원씩 추가 납부”_다스트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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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료 가입자 한 사람 당 평균 12만여 원을 추가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입자 1229만 명 가운데 761만 명, 62%가 건보료 1조 9226억 원을 추가 납부했습니다. 가입자 한 사람 당 평균 25만 3천 원으로, 사용자에게 부과되는 50%를 제외하면 가입자가 12만 6천 5백 원씩 추가 부담한 셈입니다. 반면 건보공단은 전체의 19%, 238만 명에게는 3332억 원을 환급했습니다. 김 의원은 매년 연말정산 납부과 건보료 정산이 맞물리면서 국민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만큼 납부 시기 조정과 분할 납부 등 최근 발표된 정부 대책이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