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바 전 멤버, 마테호른 등정 기념 노래 선보여_멀티웨이 포커 언어_krvip

스웨덴을 대표하는 그룹 아바의 여성 멤버 중 한 명이었던 애니프리드 린스태드가 150년 전 영국 등산팀이 처음으로 마테호른을 등정한 것을 기념해 새 노래를 내놓았다고 스위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높이 4천478미터의 마테호른 등정 15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1865'란 제목의 이 노래는 스위스의 가수 겸 작곡가 댄 다니엘이 만들었으며, 린스태드와 다니엘이 함께 불렀다고 스위스 온라인 매체인 더 로컬이 전했습니다. 아이튠스와 영국 아마존 사이트 등을 통해 판매될 이 노래의 수익금은 린스태드와 다니엘이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만든 재단에 기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