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98명…경기 222명·서울 216명 등_프랑카와 아르헨티나는 누가 이겼는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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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698명 확인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0명,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2,1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22명, 서울이 216명으로 이들 두 지역에서만 438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부산 54명, 경남 22명, 울산 21명, 경북과 충북 각 19명, 강원 18명, 대구와 인천 각 16명, 전북 15명, 전남 11명, 대전 10명, 충남 4명, 광주와 세종 각 3명, 제주 1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는 외국인이 20명, 내국인 8명으로 이들 가운데 15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1명이 줄어 99명이 됐고, 사망자는 6명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788명, 치명률은 1.5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