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많이 쓴다고 타박”…아버지 흉기로 찌른 20대 검거_조이 카지노 큰 이미지_krvip

서울 금천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중국동포 2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주택에서 “용돈을 많이 쓴다고 타박을 한다”며 아버지와 말싸움을 벌이다가 아버지의 가슴과 팔 등을 흉기로 찌르고, 말리던 어머니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부모와 10년간 떨어져 지내다가 지난해 말 국내에 들어와 부모와 함께 거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