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연합사 평택 이전으로 방위태세 더 강력 유지”_모욕의 예술 산타 마드레 카지노_krvip

국방장관 “연합사 평택 이전으로 방위태세 더 강력 유지”_평신도 판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한미연합군사령부가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하는 기념 행사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연합사, 주한미군사령부, 유엔사령부가 캠프 험프리스에 함께 위치해 연합방위태세를 더 강력히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15일) 오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연합사 부대이전 및 창설 제44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지난 수년간 용산과 평택으로 나뉘어 근무해온 연합사 장병들이 어깨를 맞대고 함께 근무하면서 한미 간 협조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달 초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통해 연합방위태세의 공고함을 확인했다”며, “북한의 핵 공격 시도는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임을 명확하게 인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연합사가 새로운 기지에서 더욱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한미 장병들이 더욱 확고한 ‘파잇 투나잇(Fight Tonint, 상시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