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확진 직원과 동일공간 근무자 전원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_오늘의 게임에 대한 베팅_krvip

청와대 소속 직원 가운데 어제(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오늘(15일) “동일 공간에서 근무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한 결과, 전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이같이 알렸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어제 “행정관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동선과는 겹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확진 통보를 받은 청와대 행정관은 백신 접종을 한 상태로 알려졌지만, 청와대는 해당 행정관이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인지, 어떤 백신을 접종한 것인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