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 황사 심하면 임시휴교 _코팩 포커 게임_krvip

황사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황사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 악화 예방을 위해 '2007년 각급 학교 황사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대책을 보면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80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황사경보가 내려지면 등하교 시간을 늦추거나 앞당기고 수업 자체가 곤란할 경우에는 임시휴교 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황사 농도가 약하더라도 실외.야외활동을 실내 학습활동으로 전환하고 학생들에게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 귀가시 손 씻기 등을 교육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