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 행위 당한 러시아 사병 지지집회 열려 _축구 베팅 전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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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상관의 가혹행위로 인해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안드레이 시체프 사병을 지지하는 집회가 모스크바에서 열렸습니다. 러시아 언론은 시민 200여명이 모스크바 국방부 청사 앞에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고, 일부 시민은 세르게이 이바노프 부총리 겸 국방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집회는 모스크바시 당국의 허가없이 이뤄졌지만 경찰과의 충돌없이 한시간 반만에 조용히 끝났습니다.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도 집회가 열려 급진 볼셰비키 당원 3명이 체포됐다고 러시아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입원중인 시체프 사병은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조만간 모스크바로 이송돼 국군통합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