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도 화형 당한 요르단 조종사 추모_베타라스 홍보 스파_krvip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에 의해 화형 당한 요르단 조종사를 추모하는 집회가 국내에서도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요르단인 유학생과 한국인 등 50여 명은 서울 종로구의 주한 요르단 대사관 건물 앞에 모여 IS에 의해 화형 당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애도하는 촛불 추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앞서 IS는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화형시키는 동영상을 공개해 중동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