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후보자, ‘쪽방촌’ 기부 뜻 밝혀”_돈 버는 최고의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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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투기 논란을 일으킨 서울 창신동 '쪽방촌' 건물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은 지난 주말 이 후보자가 전화를 걸어와 쪽방촌 건물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쪽방촌 건물은 이 후보자 부인 김 모씨가 지난 2006년 아는 사람들과 함께 사들인 것으로, 김 씨는 2억여 원을 투자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자는 지난 20일 인사청문회에서 쪽방촌 구입과 관련해 사과했으며, 자선단체에 기부할 용의가 있냐는 질문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