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부품업체 불…1억 8천만 원 피해 _메가세나는 확률게임이 아니기 때문에_krvip

오늘 새벽 0시 반쯤 울산시 두서면의 한 자동차시트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2층짜리 공장 1개 동을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2층에 있던 근로자 49살 김 모씨가 연기와 불길을 피해 1층으로 뛰어내리다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공장 안에 있던 시트제조 기계와 완제품 시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으로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시트 금형작업 도중 불꽃이 튀어 갑자기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