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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6년 전북 부안군 유천리에서 출토된 고려청자 등 유물 백10여 점이 처음 일반에 공개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내일(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박물관 상설전시실 조각공예관 청자실에서 '자연의 노래, 유천리 고려청자'란 제목의 테마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선 지난 1966년에 발굴된 유천리 12호 가마터 출토품과 1930년대 유천리 가마를 처음 발견한 일본인 노모리 켄의 수집품 등도 함께 선보입니다. 전북 부안군 유천리는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생산지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