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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서해 NLL, 즉 북방한계선 인근 공동어로 수역 등에서 어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무현 장관은 오늘 남북 정상회담의 후속조치의 하나로 백령도와 연평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동 어로지역에서의 조업은 다른 지역 어민과 협의해 서해 5도 주민들만 조업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연평도 항만 개발도 지역주민들과 협의해 주민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들은 새로 설정될 공동 어로구역에 대해 서도 5도 어민들에게 조업 우선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