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책임” 국민·농협·롯데·KCB 경영진 줄사퇴_재활용 소재 빙고_krvip

“정보유출 책임” 국민·농협·롯데·KCB 경영진 줄사퇴_내기 불 같은 것은 신뢰할 만하다_krvip

개인정보가 유출된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 경영진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KB금융은 유례없는 정보유출 사고에 책임을 지기 위해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 등 국민카드와 국민은행 경영진 전원과, KB금융지주 부사장 이하 임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 카드부문 대표인 손경익 사장도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했고, 롯데카드 박상훈 사장 등 경영진 전원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보유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39살 박모 씨가 재직했던 개인신용평가사 KCB 경영진 전원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