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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맞춤형 창업 지원을 통해 바이오 창업을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27일(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바이오 분야는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공률은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핵심 분야"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를 위해 바이오 펀드 조성과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 육성, 코넥스 상장 심사기준 완화 등을 통해 바이오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범부처 바이오 규제개선 T/F를 구성해 현장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또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학에 창업 중심의 교육과정과 학사제도를 마련해 창업의지와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 대행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2천억 원의 벤처투자가 이뤄지고 벤처기업수가 3만 3천개를 돌파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창업 활성화 정책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함으로써 어렵게 이룬 벤처ㆍ창업 붐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