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보호 위한 ‘청소년 쉼터 주간’ 선포_몬테 카지노 전투와 아크 전투_krvip

여성가족부가 이번 주를 '청소년 쉼터 주간'으로 정해, 가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쉼터 주간' 기념식이 열려, 모범 청소년과 유공자 등을 표창하고, 청소년 가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또 올해 고입ㆍ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가출 청소년 31명에게 학업 지원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국 92곳의 청소년 쉼터는 이번 한 주간 공개돼 가출 청소년들의 생활과 지원 활동 등을 소개하고, 내일부터는 찾아가는 거리 상담 활동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