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로 8곳 전면 통제 _크로아티아와 일본은 누가 이겼는가_krvip

밤새 강원 남부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전면 통제되는 도로가 8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시각 현재 강원도 인제군 진동리 진동 2교가 이틀째 두절된 것을 비롯해 정선군 사북읍 사북 4리 38번 국도와 정선군 북평리 나전리 33번 국도 등 8곳이 낙석 등으로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는 응급 복구가 끝나 오늘 오전 10시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강원도와 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유실되거나 산사태가 난 도로에 대한 복구에 나서고 있으나 비가 계속내려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