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 중학교서 학생, 교사 85명 식중독 증세_대학 등록금으로 돈을 버는 방법_krvip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어제 오후 구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82명과 교사 3명 등 모두 85명이 복통과 설사 등의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모두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급식 등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과 대구 식약청 등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