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경남 양산서도 발생…전남 첫 의심신고_내 결과에 베팅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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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에서 김해에 이어  양산시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또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남 양산시 상북면 돼지와 염소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고, 호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남 장성읍의 한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몰 처분된 가축수도  294만 천553마리로 늘어  300만 마리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구제역이 주로 돼지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돼지에 대한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돼지 백신 접종률은  현재 75% 수준입니다.
 

    한편,소에 대한  1차 백신접종은 완료됐으며,  경북과 경기.인천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2차 접종이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