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회담서 금융 제재 문제 북 집중 설득” _무료 시청으로 앱 적립_krvip

“장관급 회담서 금융 제재 문제 북 집중 설득” _베토 미용사 우무라마_krvip

오는 21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18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우리 정부는 금융 제재 문제와 관련해 북측을 집중 설득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남북 관계의 안정적 관리가 이번 장관급 회담의 목표로, 이를 위해 북측에게 핵과 금융 제재 문제를 연계하지 말고 6자 회담에 복귀할 것을 집중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국군 포로와 납북자 문제도 거론할 방침이라며, 그러나 북측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경제 지원 등 구체적인 협상 카드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당국자는,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당국간 회담을 재개할 것을 요구하고, 경제 협력 사업들의 진행 상황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