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ADD, 일부 인터넷PC 신종 악성코드 감염”_연방 경찰 수사관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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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사용하는 일부 인터넷 PC가 신종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연구원들이 자료 검색과 이메일 송수신에 사용하는 인터넷망 일부 PC가 알려지지 않은 신종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악성코드는 원격 제어 기능이 있고, 홍콩의 IP를 이용해 침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연구소 내부 전산망은 인터넷망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악성코드가 내부 전산망에 침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연구소의 군사기밀 자료가 해킹으로 유출됐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되자, 국군기무사령부와 국군사이버사령부 등과 합동 조사팀을 구성해 지난달 10일부터 25일까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외부로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자료는 연구소가 2011년에 작성한 일반자료"라며, 유출자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달 10일 "국방과학연구소 전산망이 국외 해커조직들에게 해킹당해 군사기밀이 대량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