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지난해 과태료 1,180억 부과…3배로 급증_베팅 검토_krvip

지난해 국세청이 납세자에게 부과한 과태료가 한해 전보다 3배 정도 늘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천180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며 한해 전 390억 원보다 3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거둬들인 과태료는 858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 위반이 76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 불이행이 79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