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솔비 동영상’ 유포한 5명 검거_컴퓨터로 돈 버는 방법_krvip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가수 솔비와 닮은 여성이 나오는 음란 동영상을 퍼뜨린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동영상에 '솔비 매니저 유출 영상' 등의 제목을 달아 인터넷 웹하드 등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네티즌들이 동영상을 내려받은 횟수에 따라 2~3만 원을 벌었고 동영상 주인공이 솔비가 아닌 사실을 알면서도 재미삼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