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약품 수송 화물기 北 도착_콜럼버스 힐리어드 오하이오의 카지노_krvip
홍수 피해가 난 북한에 전달할 구호 의약품을 실은 미국 화물기가 지난 2일 북한에 도착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75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실은 화물기가 지난 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는 미 정부가 최근 홍수 피해가 난 북한에 지원할 의약품 구매 자금으로 75만 달러를 지출키로 했으며, 이들 자금이 3개 대북 민간구호단체에 균등하게 배분됐다고 이달 초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