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유엔 안보리 이란 핵논의 참석 희망” _포커를 하는 컴퓨터_krvip

유엔 안보리와 이란이 이란 핵프로그램을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안보리에 참석해 이란의 핵프로그램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를 원한다고 이란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로람 호세인 엘함 이란 정부 대변인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이란 핵문제를 다루는 안보리에서 이란의 평화적인 핵이용 권리를 옹호하고자 안보리 회의에 참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이란 국영 TV방송이 전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은 그러나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안보리로부터 초청을 받았는지, 언제 안보리 회의에 참석할 계획인 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란의 이 같은 입장은 국제원자력기구가 20여 개 대 이란 지원프로그램 중단을 발표한 뒤 나왔습니다.